[공연] [리뷰] 지친 삶의 갈증 풀어주는 시원한 호프 한 잔, 연극 '꼴까닭 호프'
'자살'이라는 소재를 '희망'으로 전환...3월3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T.M스테이지
[JTN뉴스 서영희 객원기자] 극단 자유공간의 힐링 연극 ‘꼴까닭 호프’가 지난 12월 1일부터 대학로 스타시티 T.M 스테이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2011년 9월 초연 당시 10일이라는 짧은 공연 기간으로 아쉬움을 남긴 후 1년 3개월 만에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 것.
90년대 하이틴 스타 진이자씨가 연출을 맡고 자살을 주제로 해 화제가 된 이번 작품은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죽음을 의미하는 ‘꼴까닥’과 희망을 뜻하는 호프(HOPE)'를 결합해서 생맥주 ‘호프’ 한 잔에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 (이하 UR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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