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발랄한 자살이야기” 연극 ‘꼴까닭호프’
잘못된 결혼생활로 모든 것을 잃고 허름한 차고를 얻어 호프집을 차린 미선.
자살도구를 파는 하늘용품 판매처에서 용품을 구입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업자에게 전화를 해 따져보지만 “저렴한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이라는 대답만 돌아온다.
차고를 소개시켜준 돈 많은 부동산 중개인은 호프집을 드나들며 미선에게 추파를 던지고,
하늘용품 업자인 문제의 사나이는 미선이 궁금해 호프집을 찾는다.
사나이는 ‘닭호프’ 간판 앞에 ‘꼴까’를 덧붙여 ‘꼴까닭호프’ 간판을 내건 뒤, 손님을 끌어들이기 시작하는데 …. ... (이하 URL 참고)
<기사 전문>
스포츠동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110713/387655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