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꼴까닭 호프' 9월 30일 첫 공연
탤런트 출신 진이자 극단자유공간 대표가 새 작품 '꼴까닭 호프'를 무대에 올린다.
진 대표는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자살에 대해 '자살은 심리적 타살이다'라는 문제제기를 하려고 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우리의 무관심이 그들을 더 외롭고 무기력하게 만든 것이라고 밝히며 관심과 사랑을 촉구했다.
잘못된 결혼 생활로 모든 걸 잃고 허름한 차고를 얻어 호프집을 차린 미선. ... (이하 URL 참고)
<기사 전문>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106229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