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여자친구' 진이자, 최근 뭐하나 했더니…
탤런트에서 연극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990)'에서 미남스타 장동건의 여자친구 '수민'으로 등장했던 탤런트 진이자(41).
이미자의 노래를 좋아하셨던 할아버지께서 '이미자처럼 노래를 잘 부르라'는 의미에서 '이미자'에서 '미'자를 빼고 지어주신 이름이다.
연기에 대한 꿈을 키우며 20살 어린나이에 부산에서 상경해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항상 '연기'라는 끈을 놓지 않았던 그.
무일푼으로 상경해 낮에는 서빙 등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극단에서 연기를 배우고
새벽엔 또 공연 포스터를 붙이러 다녔다. 잠은 전철역에서 자기 일쑤였다. ... (이하 URL 참고)
<기사 전문>
한경사회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1070815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