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제2테크노밸리 G1-1BL 사옥 준공식 행사스케치 영상제작

[클라이언트]

Straffic, 주식회사YMC, INNOX, Motrex

[제작 영상]

행사스케치

[작업영역]

기획 / 촬영 / 편집

[사용 툴]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이펙트

<판교 제2테크노밸리 G1-1BL 사옥 준공식>

/

<영상 기획>

공식적인 석상에서의 행사는

정확한 식순 표현과 주요 내빈분들의 모습을

명확히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샛별아트는

클라이언트에게 전달받은

행사 식순 자료를 토대로

일간 촬영 계획표를 작성하여

자세히 확인해야 할 촬영 동선과

포인트들을 정리했습니다.

이후 본 행사 1시간 이전에 도착하여

담당자에게 미리 정리해놨던

질문사항들을 한 번에 확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 바로 전날 수주를 받은 건이었기에

준비 시간이 길진 않았지만

모든 촬영 인원이 사전에 계획한 대로

움직였기에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촬영>

이번 행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G1-1BL(위든타워)

건물의 공사와 승인 절차가 모두 끝났음을

기념하는 '준공식' 행사이기 때문에

건물의 전경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것에도 집중했습니다.

초반 인트로에서 위든타워 건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관객이 어떤 건물의 준공식 행사인지를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영상을 구성했습니다.

본식이 시작되기 이전에는

현악 3중주 공연, 행사장 전경,

기념품 인서트 촬영 등과 함께

사전 환담을 하는 참여자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촬영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VIP분들이

악수를 하고 명함을 주고받는 장면은

참여자들의 권위와 사회적 위치를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사전 클라이언트의 요청사항 중

주요 내빈의 기념사를 정면 클로즈업으로

촬영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정면 클로즈업은 인물을

정직하고 신뢰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구도이기에 이번 준공식처럼

공식적인 행사와 잘 맞아떨어지는 샷입니다.

그러나 연설의 모든 샷을 정면샷으로

사용할 경우 영상이

딱딱하게 굳은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측면 클로즈업, 풀샷 등

다양한 구도와 사이즈로 촬영하여

영상이 필요 이상으로

무거워지지 않도록 촬영했습니다.

대부분 준공식 행사의

가장 클라이맥스인 부분은 바로 커팅식입니다.

저희 샛별아트는 테이프커팅 시

다양한 에어샷과 축포가 터진다는 정보를

사전에 확인한 후 촬영자의

안전에 유의하여 위치를 선정한 후

VIP가 테이프를 커팅하고

축포가 터지는 순간을 정확히 담아내어

현장감 있는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영상편집>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기업들이 모여있는

IT 산업 중심의 산업단지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특성을 고려하여

영상에서도 기술적이고 미래적인 느낌이

나는 그래픽을 사용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시인성이 좋은 폰트를 사용하여

각 식순의 정보를 명확히 전달하는

식순 그래픽을 디자인했습니다.

모든 그래픽은 블루를 메인 컬러로 가져감으로써

행사 전반의 디자인과 통일감을 주었습니다.